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편집자주> |
[국내 정치]
◆文대통령 "국감서 제시된 정책대안, 여야 구분없이 적극 반영"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국정감사에서 제시되는 정책 대안 중 수용할만한 대안들은 여야를 가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새 정부의 첫번째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정부는 국회의원들이 제기하는 문제들에 대해 3권 분립을 존중하고 국민들께 답변드린다는 자세로 성실히 임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외교 안보]
◆트럼프 대통령, 11월 초 국빈 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초 한국을 국빈 방문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7일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문 대통령 내외의 초청에 따라 11월 초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외국 국가원수로서는 최초의 방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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