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오는 7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다섯번째 세종축제' 주제공연인 '한글 꽃 내리고' 의 막바지 연습이 늦은밤까지 한창이다.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를 모티브 삼아 제작된 창작뮤지컬 '한글 꽃 내리고'는 미디어파사드, 멀티디스플레이 등 실감기술과 예술, 문화가 융합된 세종시가 자랑하는 세종시만의 특화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디션을 통과한 시민배우 25명이 참여해 전문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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