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외교 안보▲경제▲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국내 정치]

◆ 文대통령 "평창올림픽 결정적 南北평화 계기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다섯달 남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북한까지 참가할 수 있다면 남북 간에 결정적으로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행복도시법 국회 통과… 내년 1월 행안부 이전 

<사진출처=연합뉴스>

세종시에 지역구를 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작년 10월에 대표 발의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행복도시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행정안전부가 세종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된 법안이 3개월 후 시행되면 이전 작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사회 문화] 

◆ "문재인은 빨갱이"··· 대선 시기 文 대통령 비방 60대 '집행유예'

19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당시 문재인 대선 후보를 종북 빨갱이라고 적힌 게시물을 제주 시내에 붙이고 다닌 60대 남성이 법정에서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