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보일러 TV CF 온에어 캡처<사진제공=귀뚜라미>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귀뚜라미는 본격적인 보일러 성수기를 맞아 새 모델로 가수 홍진영을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규 CF는 '좋은 보일러가 좋은 집을 만듭니다'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안전 기술, 가스비 절감 기술, 풍부한 온수 기술 등 귀뚜라미 고유의 좋은 기술을 강조했다. 올해 광고는 그 연장선에 있으며, 좋은 기술로 만들어진 좋은 보일러는 단순히 보일러에 머물지 않고, 결국 좋은 집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TV 광고는 '좋은 보일러가 좋은 집을 만듭니다'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40대 이상 소비자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20~30대 젊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25년 전 '귀뚜라미 노래'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해 사용했다.

귀뚜라미는 노래를 활용한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해 남녀노소 전 연령대에 골고루 사랑받는 가수 홍진영 씨를 모델로 선정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노래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홍진영 씨의 발랄한 음성과 율동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보일러와 좋은 집'의 이미지를 재미있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귀뚜라미는 TV, 케이블 TV 등 전통적인 매체는 물론 전 연령대의 관심과 주목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광고 및 온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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