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지구 전원주택단지 모습<사진제공=스토리건축>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스토리건축은 천안 아산시 배방지구에 최고급 전원주택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산시 배방지구는 고속철도(KTX, STR)를 통해 서울 1시간 내 출퇴근이 가능하며, 국철 1호선을 통한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가 있어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스토리건축이 선보이는 전원주택은 3504㎡(약 1100평)의 전원주택용지에 총 10세대만을 위한 최고급 단지로 조성된다. 각 세대별 규모는 약 115㎡(35평)로 개별 테라스와 마당을 포함한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2층 건물이다.

앞서 스토리건축은 올 상반기 양평에 전원주택단지 헤일리 타운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착공, 분양한 바 있다.

스토리건축 관계자는 "아산시 배방지구는 자연 속 힐링과 편리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뛰어난 수도권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어 전원주택생활을 꿈꾸는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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