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네이버가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앱 스노우를 통해 10cm의 '폰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스노우 영상통화를 이용한 사용자 모두 ‘폰서트’에 자동 응모되며, 이 중 무작위로 추첨된 5명에게는 10cm가 직접 한 명씩 스노우 영상통화를 걸어 두 곡의 노래를 불러준다.
행운의 관객 5명은 26일에 발표되며, ‘폰서트’는 27일이다.
한편 스노우는 지난 달, 이용자들이 동영상을 더욱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얼굴 인식 스티커와 필터, 텍스트 등을 추가한 영상통화 기능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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