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삼성카드 회원 대상 미팅파티 개최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빈티지1981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너도나도 사랑으로 물드는' 미팅파티를 연다고 15일 밝혔따.

이번 미팅파티는 참가 신청한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파티는 붉게 물든 단풍이 가득한 석촌호수 배경으로 한 데이트를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이 참가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에겐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탈리아 코스 요리와 함께하는 디너 데이트 시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연은 미팅파티 참가자를 위해 달콤한 수제쿠키와 환절기 필수품인 핸드크림,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