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편집자주> |
[국내 정치]
◆靑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음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맞춰 한·미·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이번에 한·미·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7월 G20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에서의 정상회담에 이어 두번째다.
◆문재인 대통령의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치사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잘못된 문화를 청산하고 국민을 완벽하게 구조해내는 든든한 해양경찰로 우뚝 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첫째 조직의 명운을 걸고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둘째 이제 우리 바다는 안전한가라는 국민의 물음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회 문화]
◆'K-9 자주포 사고' 치료받던 병사 사망
지난 8월 18일 철원군 갈말읍 일대 사격장에서 K-9 자주포 사격 간 발생한 사고로 부상을 입고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위동민 병장이 오늘 새벽 사망했다.
육군은 위 병장을 상병에서 병장으로 1계급 추서해 오는 15일 국군수도병원에서 군단장장으로 장례를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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