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글랜스TV가 오리지널 콘텐츠 '저스트원미닛(JUST 1 MINUTE)'의 아홉 번째 시즌 ‘바디 크러쉬’를 공개했다.
13일 글랜스TV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머슬퀸 하서빈이 출연해 덤벨 및 케틀벨 등을 이용한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 만들기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스트원미닛은 가정과 사무실, 카페 등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시즌별로 주목 받는 유명 피트니스 프로선수가 출연, 부위별로 정확한 운동 방법을 시연한다.
이번 시즌은 총 12회로 제작됐으며, 덤벨 및 케틀벨을 이용해 각 신체부위별 군살 제거와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동작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케틀벨 스윙 전신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 운동은 코어 근육을 집중 단련할 수 있어 몸 전체의 균형을 잡고 지방을 태울 수 있다.
글랜스TV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많은 홈트족 (홈트, Home Training 줄임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지난달 28일 공개된 덤벨을 활용한 팔과 허벅지 운동법은 공개 당일 약 3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네이버TV 와 유튜브, 카카오TV, 곰TV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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