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사진=하나투어>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하나투어가 9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호주를 선정했다. 이달의 추천여행지는 하나투어가 매달 여행지를 바꿔가며 진행하는 정기 캠페인이다. 

선정된 지역의 여행정보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한 달간 해당 지역의 패키지 및 자유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등 예비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29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가을과 겨울에 되려 온화한 날씨를 보여 여행하기에 좋다. 작년부터는 겨울철 한시적으로 케언즈에 직항노선도 취항해 방문하기에도 한결 편해졌다.

특히 케언즈는 죽기 전 꼭 한번쯤은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가깝고, 열기구 투어나 스카이다이빙,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여행 중 즐길 거리도 다양해 액티비티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이다.

하나투어 홈페이지 내 이달의 추천여행지 기획전을 통해 케언즈 관련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상품인 ‘케언즈 5일’은 여행 중 1일 여행객 각자가 원하는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스카이곤돌라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긴 쿠란다 열대 우림을 살펴보고, 유리바닥이 보이는 보트투어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체험하는 구성이다.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6일 사이 출발 가능한 상품으로 상품가는 184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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