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노랑풍선이 다가오는 10월 추석 황금연휴를 놓친 여행객들을 위한 ‘황금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황금여행’ 기획전은 최장 10일의 연휴 기간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이 대폭 증가 하면서 미처 예약을 놓친 여행객과 황금연휴 이후 비수기를 노리는 이른바 ‘스마트 여행족’을 위해 테마 별 여행지를 제안한다.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첫 번째 여행지는 붉게 물든 단풍과 신선해진 가을을 조금 더 일찍 만날 수 있는 ‘북해도 패키지 4일 가을여행’이다. 김은경 일본팀 계장은 “광활한 대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온천욕과 식도락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으로서 북해도를 처음 여행하는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고 전했다.

두 번째 추천여행지는 순백의 비치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름다운 ‘사이판 PIC 패키지 5일’ 상품이다. 구하은 사이판팀 사원은 “사이판 PIC는 공항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크리스탈과 같은 맑은 물빛을 바라보며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BBQ와 엑티비티한 레저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추천여행지는 사막 한가운데 반짝이는 곳,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두바이+아부다비 5일’ 여행이다. 황재연 유럽팀 사원은 “A380항공기를 이용해 직항으로 갈 수 있는 여행으로 광활한 사막의 경이로움과 세계최대 규모의 건축물, 이국적 먹거리 등 색다른 중동의 매력에 빠져들 것” 이라고 말했다.

네번째 추천 여행지는 동양의 유럽, 다양한 문화가 혼재된 도시인 ‘상해 4일’ 여행이다. 이수진 중국팀 대리는 “빼곡히 들어선 고층빌딩 숲과 차와 사람이 넘쳐나는 중국의 경제 중심도시인 상하이에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에 빠지기에 충분한 여행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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