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참좋은여행이 프리미엄 브랜드 ‘더플러스(THE PLUS)’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더플러스 브랜드는 기존 패키지 대비 호텔, 식사, 일정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구성했다. 가격 경쟁에 따라 상대적으로 노후한 호텔, 저렴한 식사 등으로 짜였던 요소들을 개선했다.

무리한 옵션, 쇼핑 일정을 없애고 노쇼핑, 노옵션 조건의 상품도 대폭 내놓았다. 기념품 샵을 추가로 방문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쇼핑 센터를 선호하는 고객 또한 일부 있어 현지의 독특한 특산물을 판매하는 곳만 포함한 일정도 별도 구성했다.

아울러 모객이 되어야만 출발이 가능한 패키지의 단점을 보완해 출발 확정 상품만 선정해 안내해 주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참좋은여행 더 플러스 관계자는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원한다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며 “프리미엄 여행이라며 가격을 3~4배 올리기 보다 보완된 부분의 가격만 상승시킨 상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참좋은여행 더플러스는 론칭을 기념해 유럽의 100% 출발확정 상품 모음전과 일본 유후인의 다양한 료칸에서 즐기는 자유여행, 동남아 특급호텔에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세미 패키지 기획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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