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로켓 고양빅버거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신세계푸드는 수제버거 레스토랑 '자니로켓(Johnny Rockets)' 스타필드 고양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자니로켓' 스타필드 고양점은 글롭러 400번째 매장이다. 자니로켓은 1986년 오리지널 햄버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한 정통 수제버거 레스토랑이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31개 국가에서 매장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1년 신세계푸드가 들여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1호점을 냈다.

'자니로켓' 스타필드 고양점은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 3층 잇토피아에 73m2(22평) 규모로 오픈했으며, 글로벌 400호점 기념으로 '고양 빅 버거'와 '초콜릿 칩 쿠키 쉐이크' 등을 스페셜 메뉴로 선보였다. 

한편, 자니로켓은 스타빌드 고양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스테디 셀러 메뉴인 갈릭버거를 40% 할인해 6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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