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이지훈 기자] (재)원주문화재단은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댄싱카니발 기간 따뚜경기장 인근 주차시설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자 내달 23~24일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날은 각각 댄싱카니발 스페셜 베스트 15팀과 파이널 베스트 15팀이 최종 경연을 펼치는 날로서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함이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25인승 버스 6대로 운영된다.

버스는 30분 간격으로 하루 75회, 2개 구간에 운행된다.

운행 구간으로는 ▲원주시청-원주시의회-무실동 박건호공원 앞-무실동 홈플러스 앞-한지문화원-치악예술관 등 1구간 ▲원주천 둔치(원주교)-강원감영-원주시보건소-성원아파트 앞-보훈회관-따뚜공연장 등 2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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