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신의 SNS에 한명숙 출소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사진출처='신동욱' 트위터 캡처>

[이뉴스투데이 양순석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신의 SNS에 한명숙 출소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23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한명숙 징역 2년 만기 출소, 적폐의 대모 세상 구경하는 꼴"이라며 "지상낙원 좌파나라 만난 꼴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적폐청산 외치는 자들이 적폐출소 알리고 옹호하는 꼴"이라며 "들어갈 사람을 활개 치고 죄 없는 사람은 갇혀 있는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뇌물 받고도 뻔뻔한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2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2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만기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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