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은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들 대상으로 시니어플래너 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중앙동>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은퇴자들의 노후를 돕는 민간자격시험인 시니어플래너 자격증반 교육을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니어플래너란 은퇴자들을 관찰·상담해 노후에 적합한 일이나 건강관리, 재무설계 등을 도와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중앙동 주민자치위는 지난 5월에도 시니어플래너 자격증반 교육을 했는데 반응이 좋아 이번에 다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중앙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민들의 생활이나 복지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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