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립서비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뮤지컬 '나폴레옹'이 여성 슈즈 브랜드 바바라와 함께 조세핀에게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에디션 '조세핀 라인' 3종을 출시한다.

바바라 관계자는 "세계 유수 브랜드의 뮤즈인 조세핀은 트렌디한 현재 2030 여성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콘텐츠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세핀은 유럽을 재패한 나폴레옹의 영원한 연인이자 세기의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인물로, 많은 브랜드에 영감을 주며 매혹적인 여성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조세핀 라인'은 힐, 플랫, 뮬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컬러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팜므파탈을 상징하는 블랙과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핑크 두 가지 컬러를 사용했으며 스톤, 글리터링 소재의 장식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세핀을 형상화 했다는 것이 바바라 측의 설명이다.

'조세핀 라인' 제품은 21일부터 가로수길점을 비롯한 바바라 서울 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지컬 '나폴레옹' 공연기간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바바라는 제품 출시에 맞춰 9월 10일까지 조세핀 라인을 포함한 바바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나폴레옹' 공연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김수용, 정상윤, 강홍석 등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나폴레옹'은 10월 22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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