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자신의 SNS에 최근 근황을 알렸다. <사진출처='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양순석 기자] 혜리가 자신의 SNS에 최근 근황을 알렸다.

1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이렇게 심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옆모습을 바라보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예쁘다", "매력적이다", "언니, 사랑해요", "류준열 때문에 그런가?"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편, 16일 디스패치는 혜리가 2015년 tvN <응답하라 199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류준열과 "지난해 말부터 연인관계였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혜리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열애 보도를 접하고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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