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멸균장비 및 멸균서비스 개발 전문기업 민트인리치(대표 허정현)는 9월 공간멸균 서비스 브랜드 STERAPY(스테라피) 출시를 앞두고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STERAPY는 ‘Sterilization-Therapy“의 합성어로 ”멸균을 통한 치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트인리치는 멸균관련 최고의 Total Solution을 확보해가는 멸균 전문기업으로 기존 멸균 기술의 단점인 결로 문제를 원칙적으로 방지하는 혁신적인 DiH 공간멸균 기술을 개발해, 다수의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멸균은 고가의 장비와 전문 인력이 필요한 고급기술로써 GMP시설(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생물안전등급3(Biological Safety Level3)이상의 시설, 의료기관 등에서 법적으로 의무화되어 있거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전문기술이다.

DiH 공간멸균 기술의 STERAPY 서비스는 기존 전문 멸균시장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일반 소비자 등에게도 그 서비스 제공하여 멸균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공간멸균은 특정한 공간의 모든 미생물 및 아포를 죽이거나 또는 없애는 과정이다. 일반인도 쉽게 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이사를 할 때 “입주멸균”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위한 “출산멸균”▲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한 “반려동물입주멸균” 등의 일반 가정멸균과 대형음식점 및 유흥시설 등의 “사업장멸균”, 어린 자녀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원멸균” 등 그 범위와 종류는 다양하다.

STERAPY(스테라피)서비스는 오는 9월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8월 한달 간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시범서비스 운영기간 중 서비스를 신청하시는 분에 한하여 30% 할인혜택과 함께 각종 사은품도 제공하고 있다.

민트인리치 기업부설연구소 오덕호 선임연구원은 “STERAPY 서비스로 멸균의 대중화를 이뤄내길 바라며, 모든 사람이 쾌적한 공간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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