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1일 2분기 업무 성과가 우수한 부서와 직원에게 '행복창조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행복창조대상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건설하는 행복청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체 포상제도이다.
각 실·국·단에서 해당 분기 중에 이룬 우수한 업무 성과를 추천받은 뒤 수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올해 2분기 수상 대상으로는 1개 부서(주택과)와 직원 1명(기획재정담당관실 민윤기 사무관)을 선정했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지난 10년간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투해 온 행복청의 노력이 하나둘씩 결실을 거두고 있다"면서 "행복도시가 대한민국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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