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국립생태원은 노사봉사단이 지난 26일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지역 대표 관광지인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해변의 병유리,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을 수거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노동조합 설립 이후, 노사가 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수시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2기 노동조합이 출범함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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