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경남은행이 계열사인 BNK캐피탈에 150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여기간은 오는 9월 21일부터 2018년 9월 21일까지 1년 간이다.회사 측은 금전대여 목적에 대해 "운영자금 지원"이라고 밝혔다.

BNK금융지주는 또 같은 날 경남은행이 15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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