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불타는 청춘'에 꽉꽉이가 귀환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곽진영은 지난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우리들의 천국' '산 너머 저쪽' '일출봉' 등으로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1992년 '아들과 딸'에서 철부지 막내딸 '종말이'로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 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사랑을 그대 품 안에' '하늘바라기' '서울야상곡'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한참 활동을 하던 시절 성형 부작용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2016년 갓김치 사업으로 성공하면서 사업가로 자리 잡아 이슈가 된 바 있다.

한편, 1년만에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곽진영은 이전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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