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여름을 맞아 7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결혼을 꿈꾸는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화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가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입비 할인 ▲가연웨딩 할인권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이용권 제공 ▲미팅파티 무료 초대권 ▲미팅횟수 추가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한 혜택으로는 전화상담 고객이 가입할 경우 가연 가입비 10%를 할인해 준다. LG U+를 사용 중인 고객일 경우 멤버십 포인트 차감 시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연웨딩 할인권을 상담 후 문자로 증정하며 신규 상담신청자를 대상으로 가연의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인 '천만모여' 1개월 이용권이 증정된다.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에게는 각 계절과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컨셉으로 개최되는 가연 미팅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회원 약정 가입 시 최초 가입비의 20%로 미팅횟수를 10회 더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가연 관계자는 "싱그러운 여름 신랑·신부를 꿈꾸는 미혼남녀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소중한 인연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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