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리하우스 대전점 '화이트 내추럴' 전시공간<사진제공=한샘>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한샘은 18일 토탈 홈인테리어 전문 쇼룸 8호점인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을 열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은 대전∙충남 지역 최초의 한샘리하우스 전시장이다. 총 400여평의 대형 전시장으로 한샘 리하우스 전시장 중 두 번째 규모이고 지역 중심지인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거실, 안방, 부엌, 욕실 등을 하나의 컨셉으로 연출한 '스타일패키지'를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어 손쉬운 리모델링 공사가 가능하다. 총 3개의 모델하우스와 2개의 스타일 체험존을 준비했는데, 모델하우스는 매장 주변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반영해 지역 맞춤형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적합하다.

또 바닥재, 도어, 창호 등 건자재 샘플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구매 가능하다.

한샘은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5일까지 부엌 또는 수납장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안하고, 스타일패키지 견적을 받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RUSTA 장스탠드 조명'을 증정한다. 방문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메모리폼 발매트를, 퀴즈 이벤트 응모고객 200명에게 소형 스탠드 조명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은 대전∙충남 지역 첫 번째 매장으로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 소비자에게 리모델링 공사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오픈을 기념해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에 인테리어 공사를 준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점은 부천, 분당, 광주, 부산, 인천, 서울, 대구에 이은 전국 여덟 번째 한샘리하우스 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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