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키핀터치>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유니크한 감성의 색조 브랜드 키핀터치는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열린 '2017 남아시아 동남아 상품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현지 관계자 및 해외바이어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쿤밍 국제 미용 박람회는 중국 남서부의 중심지로 중국 대륙과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를 연결하는 곳이며 많은 관광객들과 바이어들이 찾는 행사이며, 키핀터치는 스타일리쉬하고 유니크한 제품으로 관람객에게 어필했다. 특히 중국 유명 방송인인 '诺子'와 '奶茶贝贝'가 키핀터치의 현장부스에 방문, 촬영을 했으며 쿤밍 방송사에서 직접 키핀터치의 인터뷰를 위해 부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키핀터치의 대표상품인 화이트 블렌딩 베이스 쿠션을 소개했으며, 톤업과 동시에 커버력이 되는 제품의 차별화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일명 눈꽃쿠션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화이트닝 에센스와 커버 파운데이션으로 자신의 피부톤에 맞게 마음대로 톤의 조절이 가능하며 기미와 잡티를 커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기간 동안 키핀터치의 부스에는 제품을 시연해 보기 위해 하루 수백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아기도 했다.

이번 중국 쿤밍 전시회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밝힌 키핀터치는 안정적인 중국 수출을 위해 취득한 위생허가를 바탕으로 쿤밍시와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8월 중국 동관,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전시회에 잇달아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발판을 넓혀 나갈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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