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댄스<사진제공=부영그룹>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부영그룹 계열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017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평균고도 해발 750m에 위치하고 덕유산 국립공원의 울창한 산림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30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 하드락 광장, 원형무대, 만선광장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낮에도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공연을 위한 이벤트 광장에서는 퓨전국악, 어쿠스틱 보컬, 전자현악, 클로즈업 매직, B-Boy, K-Pop 댄스, 레이저쇼, DJ&LED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요일별로 다르게 선보인다. 체험을 위한 하드락 광장과 원형무대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낯낯이 캐리커쳐, 스티커 타투, 풍선아트 등을 선보인다. 매주 토·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만선광장에서는 워터 건 서바이벌도 진행한다.

공연 또는 체험 이벤트의 인증샷과 함께 #무주덕유산리조트 해시태그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쥬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2017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특별한 느낌이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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