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여름철 실용성 높인 초경량재킷 2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올 여름 변화무쌍한 날씨에 입기 좋은 초경량 재킷 2종을 선보였다.

11일 아이더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재킷 2종은 깔끔한 모노톤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감각적인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머스티 남성 재킷’은 경량 방풍 재킷으로 여름철 가볍게 입기 좋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후드내장형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색상은 차콜과 화이트 2종, 가격은 14만원이다.

‘메리엘 여성 재킷’은 신축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여름 경량 재킷이다. 전면부와 후면부 전체적으로 우븐 메쉬 소재를 적용했으며 흡습속건성이 좋다. 후드탈부착이 가능하고 색상은 베이지와 화이트 2종, 가격은 1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