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27일 안양시는 제5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에 남궁원 남송미술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궁원 대표는 서양화가로 가천대학교에서 34년간 미술과 교수로 재임했고 한국예총경기도 연합회장과 경기문화재단, 문화의 전당, 경기도 문화예술위원 등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한 미술계의 숨겨진 작가를 발굴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미술 인터넷방송 <아트원 TV>를 운영 중이며 남송미술관에서 신인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한편, 취임식은 다음달 3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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