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김수현이 '리얼' 언론시사회에서 이번 작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수현, 최진리, 조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수현은 "리얼이 20대 마지막 대표작으로 기억이 됐으면 한다"며 "작년에 찍었으니까. 군대는 구체적으로 타이밍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욕심으로 드라마나 영화 상관없이 한 작품을 더 하고 들어가고 싶다"며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 김수현이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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