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경호와 틸다 스윈튼의 투샷이 공개됐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배우 윤경호와 틸다 스윈튼의 투샷이 공개됐다.

영화 <옥자>로 함께 호흡을 맞춘 윤경호와 틸다 스윈튼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사회에 참석해 얼굴을 맞댄 채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경호는 헐리우드 유명 배우들로 완성시킨 글로벌한 캐스팅 라인에 한국 배우로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다.

윤경호는 드라마 <기억>, <도깨비>, <보이스>, <비밀의 숲> 등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명품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해왔으며, 영화 <검사외전>, <탐정:더비기닝>, <장수상회>, <타짜2>, <관상>,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으로 스크린에서도 감출 수 없는 존재감을 나타냈다.

현재 방영중인 OCN <듀얼>에서 정재영과 함께 강력팀 형사로 고군분투하며 브라운관을 누비고 있는 윤경호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옥자>에 이어 <군함도>까지 2017 최고 기대작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대세 중의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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