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가연웨딩은 고객 친화적으로 새롭게 재단장한 웨딩갤러리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웨딩갤러리는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한시간에 방문해 본인 취향을 알아볼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가연타워 3층에 위치한다.

고객들은 별도 예약 없이도 점심시간 등 편한 시간대에 갤러리를 방문해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갤러리 내부에는 웨딩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드레스 화보와 메이크업 화보, 결혼사진의 컨셉이나 소품 등을 미리 볼 수 있도록 스튜디오 화보를 업체별로 비치해 고객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연웨딩은 갤러리 방문고객들이 상세한 견적 등 상담을 원하는 경우 플래너를 통한 무료 상담을 진행해 고객의 선택을 돕는다.

이 밖에도 새롭게 단장한 웨딩갤러리 오픈을 기념해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킨케어 관리 상품권 ▲가족사진 촬영권 ▲셀프웨딩 다이어리 ▲스드메 업체 무료 추천서비스 ▲웨딩홀 무료 섭외 ▲결혼 전 건강검진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연웨딩 관계자는 "이번 웨딩갤러리 재단장은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진행됐다"며  "단순히 호기심을 갖고 있는 고객부터 결혼을 앞두고 준비가 막막한 고객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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