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쌍용차>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대형 SUV 'G4 렉스턴'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차량 전시는 롯데월드타워의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오는 21일까지 이루어진다.

쌍용차 관계자는 "123층, 건물 높이 555m로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는 LOEL(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을 지향하는 G4 렉스턴의 타깃 고객층에 가장 어울리는 전시공간"이라고 설ㅗ명했다.

쌍용차는 전시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손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G4 타임 포토이벤트'는 신차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G4REXTON, #GREAT4REVOLUTION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응모되고 선착순으로 USB 선풍기를 증정한다.

룰렛 이벤트는 현장에 마련된 룰렛 게임을 즐기면 된다. 회전판을 돌려서 '그레이트 4 레볼루션(Great 4 Revolution)' 칸에 당첨되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 '그레이트 투 씨 유(Great to see you)'를 진행 중이다. 전국 200여개 쌍용차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0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결과 발표는 다음달 7일 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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