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펀잇쳐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공간 솔루션 브랜드 ㈜펀잇쳐스(Fun-it-Urs, 대표 오서연)가 지난 6월 1일 서울시가 평가한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이란 정규직 비중, 임금 수준, 근무 환경,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 일자리의 질을 꼼꼼히 따져 본 평가에서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곳을 의미한다. 이번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분야, 디자인, 화장품,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 분야의 기업이 많이 소속돼 있다.

펀잇쳐스는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공간 활용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써, 제조업과 IT의 융합으로 직관적 시뮬레이션 판매 방식으로 고객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또한 생산, 판매, 마케팅, 물류, 재활용 분야를 모두 융합하는 토탈 솔루션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는 개발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펀잇쳐스 오서연 대표는 “2017년 하이서울브랜드 선정에 이어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 리빙 산업 분야에 새로운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의 비전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서울 강소기업 선정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펀잇쳐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