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정책 수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7월 4일과 5일에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복지정책수업을 개최한다. 

1일차에는 기본적인 사회복지 개념 이해 및 관점에 대한 이론교육과 안양시의 복지정책을 소개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2일차는 심화과정으로 다양한 유형의 복지사례와 안양시 복지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룹토론 및 발표를 통해 복지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및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복지정책 수업은 시민들의 제안으로 시의 복지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의 복지정책 방향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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