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니튼>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치과 의사가 만든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주지훈)과 메디컬소프트웨어 전문개발 업체이자 ㈜지란지교의 자회사인 ㈜제이플랩(대표 김기연)이 지난 29일 치과 소프트웨어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치과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통에 대해 협력하게 되며 ‘기술’이 보다 많은 ‘대중’의 실생활과 비디지털화 산업군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니튼의 주지훈 대표이사는 “제이플랩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들과 제니튼의 치과인력들이함께 협력하여 치과 업무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실제 현장에 있는 치과인들을 만족시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치약 추천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제니튼은 “내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만든다”라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닥터제니 키즈/어린이치약’, ‘닥터제니 마더스 치약(임산부치약)’, ‘닥터제니 검프로젝트 프로폴리치약(잇몸치약)’등을 개발 판매중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의료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무료치과진료 사업인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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