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사조대림이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과 컬래버레이션 한 어묵바 제품 '무도빠'가 출시 9개월만에 약 600만개 가량 판매됐다. 

1일 사조대림에 따르면 '무도빠' 2종은 출시 3개월만인 지난해 11월 200만개 판매고를 기록한 후 지속적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조대림 ‘무도빠’는 담백하고 쫄깃한 어묵에 치즈가 가득 담긴 무도빠 ‘너무 맛있어서 고소당한 치즈’와 매콤한 어묵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도빠 ‘화끈한 불장난’ 2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명태 연육으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어묵바 대비 중량이 약 40% 커졌다.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신택수 담당은 “‘무한도전’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대림선’의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를 내며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고 생각한다”면서 “무한도전 로고를 활용한 재미있는 디자인과 위트 있는 제품명, 치즈와 매콤한 어묵의 조화 등 맛과 브랜드 모든 면에서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조대림 ‘무도빠’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사조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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