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25일 대전대학교 의료경영학과 대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전공과 관련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지원 현장 견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인병로, 이하 대전지원)은 25일 대전대학교 의료경영학과 대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전공과 관련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지원 현장 견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보건의료전공학생들에게 현장학습기회를 제공, 실질적인 지식습득·심평원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진행됐다.

대전지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심평원 홍보 동영상 시청 ▲대전지원의 전반적인 업무소개 ▲선배와의 대화 등을 통해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인병로 지원장은 “앞으로도 대학생·창업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산·학 간 유대를 강화, 심평원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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