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컨퍼런스 ‘한 날 한 꿈’ 초대장. <사진제공=강원문화재단>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변고은 기자]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오는 28일 춘천시 캠핑장에서 강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컨퍼런스 ‘한 날 한 꿈’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도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실무자 간 지원사업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도록 기획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은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후원한다.

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주말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 조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도내에서는 18개 시군 전역에서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총 42개가 단체가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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