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사장과 직원들이 ‘마스터 교육’에 참여하여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동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영·유아 교육문화기업 (주)동심(대표 정신)은 지난 5월 17~18일 양일 간 천안 교육 연수원에서 동심의 전국 지사장과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마스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의 지사장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로 진행하는 이 교육은 3개월에 걸쳐 8일 동안 총 60여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심의 ‘마스터 교육’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영업직원으로서가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유아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유아교육인들과 이를 공유하며, 좋은 교육 컨설턴트로의 성장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직원의 개인적인 성장과 더불어 유아업 전체의 발전과 성장에 동심의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마련된 교육이다.

총 8일간의 교육 중 처음으로 진행된 이 달의 ‘마스터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1박 2일 동안 △영·유아 교육이라는 업종의 특수성과 중요성, △유아업에 임하는 자세, △영·유아 교육 발전을 위한 동심 기업의 비전과 각자의 역할 등 주요 카테고리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핵심 역량인 소통과 배려, 리더십 함양을 위해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의 주도 아래 조직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

(주)동심 정신 대표는 “유아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유아교육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의 가치를 잘 전달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 마스터 교육이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믿고 앞으로도 꾸준한 실무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사와 기관, 그리고 부모들이 함께 유기적으로 화합하여 궁극적으로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마스터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이 좋은 교육 컨설턴트 그 이상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1963년 설립 이후 54년간 영·유아교육업의 변화를 선도해 온 영·유아 교육문화기업 (주)동심은 부설 교육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50여명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연구소는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 뿐 아니라 원의 전반적인 행사와 환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며 좋은 영·유아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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