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매직>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대표 강경수)은 국내 직수형 정수기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정수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SK매직은 초소형 정수기 슈퍼미니 정수기(모델명 WPU2200C)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디자인에 적용한 슈퍼플러스 정수기(모델명 WPUA210C)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슈퍼미니 정수기는 폭 9.2cm라는 국내 최소의 혁신적인 사이즈를 구현한 레트로 디자인이다. 주방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고 최근에는 독일 레드닷에서 디자인상을 수상,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렌탈료를 면제 받을 수 있는 첨단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통해 고객의 물 사용량을 체크, 필터 수명이 남았을 경우 필터를 교체하지 않는 대신 계약 기간 내 최대 4번까지 렌탈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또 슈퍼미니 정수기는 초소형 정수기에 적합한 최첨단 나노세람 필터를 채용해 미네랄은 살리고 미생물, 중금속, 슈퍼 박테리아까지 걸러준다. 전기료도 월 200원 미만으로 경제적인 사용할 수 있고 2시간에 한번 코크를 UV로 살균해 줘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슈퍼플러스 정수기는 SK매직의 히트상품인 슈퍼 정수기의 코크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디자인 적용과 함께 UV 살균 기능을 넣어 성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정수량도 많아졌다고 강조했다. 10도씨 이하의 물을 10초 간격으로 최대 25잔까지 직수로 추출할 수 있어 경쟁사 더욱 압도적인 정수량을 자랑한다. 한컵(120ml), 550ml, 연속(1L) 등 스마트 정량 추출 기능과 다이얼 방식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은 국내 직수형 시장을 개척하고 4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SK관계사와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직수형 시장을 넘어 전체 시장 1위 자리로 올라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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