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몽드드>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이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애신아동보육원에 방문해 40여 명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미니운동회를 열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아기물티슈 전문기업 몽드드, 국제개발구호NGO 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미니운동회와 레크레이션으로 꾸며졌으며, 점심식사 후 어린이날 선물과 몽드드 아기물티슈,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시켜줄 지원금 5천만원이 함께 전달됐다.

박수홍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오늘 이렇게 해맑은 아이들과 함께 밥도 먹고 시간을 보내니 내 마음도 더욱 환해지는 것 같다"며 “8년 간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아기물티슈 몽드드에 감사의 말씀드리며,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희망인 아이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느낀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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