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총 11명의 신규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 항만공사 홍보 및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3개 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채용형 청년인턴 8명(고졸 1명 포함), 경력직 3명으로 총 11명이다.

오는 8일 채용 공고를 실시해 6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형 청년인턴은 3개월 인턴근무후 별도 평가를 통해 70%이상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세부 채용계획은 BPA 홈페이지 또는 채용전문기관인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