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관세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 여객터미널(T2) 사업자 최종 발표 직후 엔타스 듀티프리는 "면세사업 핵심역량인 풍부한 인적자원과 탄탄한 운영 노하우, 브랜드 유치력과 안정적인 재무구조로 중견면세점 모범 모델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엔타스듀티프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 여객터미널(T1)에서 면세점을 운영 중인 대기업 3개 사업자와 중견 4개 사업자 가운데 면적당 매출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운영 실적을 보이고 있다. 사회공헌을 위해서도 다각적으로 주력하고 있다. 

엔타스듀티프리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전품목 취급 DF5 구역은 에스엠면세점과 경합을 벌였다. 엔타스는 총점 881.43을 받아 사업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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