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양생명>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이 다음달 1일부터 고객의 보험 계약 내용을 점검해주는 ‘수호천사 토닥토닥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호천사 토닥토닥 캠페인’은 고객 관리를 위해 설계사가 동양생명 기계약 고객을 직접 찾아가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설명하고 ▲미지급 보험금 안내 ▲보험금 청구 ▲상품 안내 ▲고객정보 및 계약 변경 등 보험 계약과 관련된 사항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설계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기존 계약 내용을 고객에게 다시 설명함으로써 고객이 가입한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청구 보험금이 있을 경우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대형TV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토닥토닥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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