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조한 눈을 위한 ‘안국 식물성 오메가3’ 출시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눈 건강 전문기업 ‘안국건강’이 현대인의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안국 식물성 오메가3’를 출시했다.

안국 식물성 오메가3는 원료부터 캡슐까지 모두 식물성으로 만든 게 특징이다. 세계적인 식물성 오메가3 원료 DSM을 사용해 중금속 및 해양오염물질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오메가3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거부감이 적고, 캡슐 역시 해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 채식주의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산패를 방지하고 제품 오염을 최소화하고자 PTP 개별포장을 적용했으며,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필요한 만큼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건조한 눈, 기억력 개선, 혈행 개선, 혈중지질 개선 등 4가지 기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오메가3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한 인체시험 결과에 따르면, 30일간 오메가3 600mg을 매일 섭취한 경우 눈물층 유지가 섭취 대비 약 1.7초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구표면지수 검사에서는 눈물생성량이 기준선에서 0.93에서 1.43mm까지 증가했다.

안구건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눈물 생성량 검사에서도 섭취전 대비 안구표면지수(OSDI)가 15.9로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장시간 PC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이 건조해지기 쉬운 현대인이라면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 

안국건강 담당자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의 모든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막의 주요 성분으로써 뇌와신경조직 및 눈의 망막 조직을 구성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하지만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한다”며, “특히 뇌와 신경조직 및 눈의 망막 조직을 구성하는 역할을 하므로, 눈이 쉽게 건조해지고 피로하다고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국건강은 아이세이프 루테인으로 널리 알려진 눈 건강 전문기업이다. 공식 쇼핑몰이나 오픈마켓,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안국건강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