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특별자치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평균 104.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을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19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535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104.8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H3블록 84㎡A형 362.6대 1, H4블록 같은 주택형이 204.8대 1이였다.

면적별로는 ▲전용 84㎡ 139.9대 1(68가구 모집 9513명 접수) ▲전용 98㎡ 145.11대 1(57가구 모집 8271명 접수) ▲전용 105㎡ 36.54대 1(67가구 모집 2448명 접수) ▲전용 136㎡ 74.67대 1(3가구 모집 224명 접수) ▲전용 141㎡ 79대 1(1가구 모집 79명 접수)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뛰어난 입지와 세종시 내 최고층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견본주택 개관이후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로 선보이는 넓은 공간감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에 대한 만족감을 가진 수요자들이 많았던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 이뤄지며, 정당계약은 5월 16일~18일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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