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남양주시 보도자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26일(수), 와부읍 최대의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인 덕소사랑(회원 2만3,000여명), 덕소에서 아이키우기(1만252명)와 함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이사랑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아이사랑 바자회는 덕소사랑과 덕소에서아이키우기 회원들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되었으며 아동용품, 의류, 생필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해 자원재활용의 의미와 더불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의 장이 되었다.

덕소사랑과 덕소에서아이키우기 관계자는 “단순 기부가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바자회를 통해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향후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민단체와 협력해 하반기 나눔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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