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코엔스타즈 사이트가 마비됐다. <사진출처=코엔스타즈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신정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코엔스타즈 사이트가 마비됐다.

27일 4시 기준 코엔스타즈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일일 데이터 전송량 초과로 인해 서버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는 코엔스타즈가 해외 도박 혐의와 '뎅기열' 거짓말로 물의를 일으킨 신정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도 그의 소속사 명이 '코엔스타즈'로 바뀌는 등 발 빠른 연예계 복귀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한편, 세간의 관심을 받는 코엔스타즈는 코엔그룹에 속한 자회사로, 2013년 굴지의 매니지먼트사 TN미디어를 인수합병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났다.

특히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와 이휘재, 조혜련, 박경림 등 여러 유명 예능인들이 소속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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