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진도 기공식이 27일 오전 진도군 의신면 송군리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 이동진 진도군수,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 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 윤영일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기공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대명리조트 진도가 27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리조트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대명레저산업은 이날 낮 12시, 진도군 의신면 송군리 리조트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2022년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민자 3508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완공 예정인 진도 대명해양리조트는 진도군 의신면 송군리 일원 55만8765㎡ 부지에 총 1007개 객실 규모로 건립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대명그룹 박춘희 회장과 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를 비롯한 그룹 관계자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이동진 진도군수, 장일 도의원 민 진도군의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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